sabaidee.la
허무한-날
오늘 이모부 발인일 이었다. 지병으로 고생하시다 저 세상으로 가셨다. 화장터에서 한줌의 재가되가 되어 나오는 걸 보면서 인생 참 허무하기 그지없다. 삶의 의미를 다시 되돌아 보게 되는 하루다. 살아 있는 동안 큰 욕심부리지 않고, 뒤를 되돌아 보며 살아야겠다. 하늘나라에서 아버지와 야구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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